현 여친과 이야기다

처음사귀고 100일이자 내 생일이 되던날 여친과 첫경험을 하고싶었다

일이 너무바빠 그간 같이 잠자리를 가질 시간이 없었다

100일 이벤트라기도 뭐한 조촐한 서프라이즈만 했고 실패했닼ㅋㅋㅋ

그마저도 고맙다고 안아주던 여친이다ㅠㅠ

그렇게 하루종일 같이 놀고 즐기다보니 어느새 11시더라

집에 데려다주는데 자고가라는거라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했지

집에들어가니 퐁이가 날 물려는듯이 사납게 짖더라...

아빠라고 짖지말라고 집에들어가라고 여친이 보내더라

내가 어릴적 치와와보고 충격먹은거땜에 작은개를 무서워한다ㅋㅋㅋㅋ

여친 컴퓨터에 스피커를 빼서 폰에 꼽고 노래듣고있었다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화장실갔다가 나오더라

옆에 누워서 같이 노래듣고 얘기도하고 있었지

갑자기 아! 하면서 일어나더니 영화보자! 이러는거라

뭐 재밌는거있냐니까 ps파트너랑 연애의온도 퍼시픽림 있다카데

맘같아선 퍼시픽림 보고팠는데 분위기를 어떻게든 만들어보고자

ps파트너를 보자고 했다ㅋㅋ

애초에 본적없는영화라서 재밌게보다가 어깨동무했다가

무릎베고 누웠다가 내가 벽에 기대앉고 배에다가 기대앉으라했닼ㅋㅋ

끌어앉고 영화봄ㅋㅋㅋㅋ 슬슬 손장난좀 쳐볼까 해서

가슴을 툭툭 건드리면서 손을 얹었는데 뿌리치더라 하지말라고ㅋㅋㅋ

하지말란다고 안하나 다시 얹었지ㅋㅋㅋㅋ 아 쫌 하면서 때리더라ㅠ

아 왜 카면서 다시 얹기를 반복했지 하지말라면 하지마! 하면서 화내더니

일어나는거라..... 멍해져가지고 보고만있었어..


ㅅㅂ 간만에 썰풀려니 손가락 마비올듯ㅡㅡ
집 컴 키보드만 말짱했어도ㅠㅠㅠ.
힘들다 나머진 낼 쓴다